아시아 지역 내 스마트그리드 정책·기술 등 최신 트렌드와 전략 공유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이하 한전)는 ‘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9)’ 부대행사로 오는 6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과 공동으로 ‘아시아 스마트그리드 정책·기술 지식교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전환(Energy Transition)과 관련해 아시아 지역 내 스마트그리드 정책·기술 등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고, 상호 간 협력 강화를 통한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코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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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이준호 한전 에너지신사업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아시아 개도국 스마트그리드 추진 전략’, ‘아시아 스마트그리드 선진 정책 사례’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총 7개 아시아 국가의 전문가 발표와 토의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1일까지 BIXPO 홈페이지(www.bixpo.kr) 또는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홈페이지(www.smartgrid.or.kr)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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