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은 동반성장의 진정한 조율사
중부발전은 동반성장의 진정한 조율사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9.11.13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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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저성장과 선진국의 보호무역주의에서도 우리 경제는 희망 있어
중부발전이 협업과 동반성장의 철학과 비전 갖고 문제해결 나서기 때문
김광문 축사하고 있다.
김광곤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 상생협력본부장이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다음은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의 축사 내용이다.

안녕하십니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순철 사무총장입니다. 
먼저 한국중부발전(주)의 '2019 동반성장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초대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행사를 개최하고 초청해주신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한국로봇산업협회 우유철 회장님, 한국신제품인증협회 김배훈 회장님, 한국중소기업학회 김경묵 회장님, 해외동반진출협의회 나복남 회장님, 그리고 함께 자리해주신 내외빈 여러분과 임직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우리경제는 일본과의 무역갈등과 중국의 추격, 우리 기술경쟁력의 제자리 걸음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 저성장과 선진국의 보호무역주의로 그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경제는 희망이 있습니다. 
재정정책이나 지원정책으로 해결할 수 없는 기업 생태계 문제를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협업과 동반성장이라는 철학과 비전을 가지고 해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동반성장 정신이야말로 우리 경제가 처한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오늘 중부발전에서 주최하는 동반성장 포럼은 대단히 큰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부발전은 그 동안 협력중소기업의 해외수출을 견인할 뿐만 아니라 성과공유제, 상생결제제도에 적극 참여하고, 농수산 업계까지 상생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는 동반성장 선도 기업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는 그 동안 중부발전이 협력기업과 더불어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서 동반성장 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한 모임입니다. 
국내 발전산업을 선도하는 한국중부발전과 오늘 참가하신 협력기업 모두가 건강한 기술협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시길 기대합니다.

끝으로, 바쁘신 와중에 기회를 마련해주신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성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중부발전과 함께 동반자관계로 참석해주신 협력기업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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