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저녁 7시, 지역주민들에게 포근한 연말 선물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고리원전)는 연말을 맞아 오는 18일 ‘제67회 수요행복음악회’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포근한 연말을 선물한다.
2019년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음악회에서는 ▲기장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극단 <찔레꽃>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을 펼칠 <비르투오조 앙상블> ▲남성4중창단 <디베르뗀떼> ▲‘아빠 힘내세요’를 작곡한 가수 <한수성> ▲서울패밀리 전 멤버 <목비> 등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마지막 주 수요일이 성탄절임을 고려해 한 주 앞당겨 개최하게 됐다. 공연 관람 문의는 고리원전 지역협력팀(051-726-2072)으로 하면 된다.
한편 고리원전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수요행복음악회’는 참여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기념품 증정 및 소정의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 수준 높은 공연과 쾌적한 관람 시설의 제공 등을 통해 인근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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