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발전소에 적목한 4차 산업혁명 주제로 간담
동서발전, 발전소에 적목한 4차 산업혁명 주제로 간담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0.01.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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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서비스학회 초청 , 당진화력본부의 4차 산업혁명 적용사례 공유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드론, 로봇 등 발전분야 확대 위한 발전 협의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16일 발전기술개발원 및 당진화력에 한국IT서비스학회(회장 최정일) 전문가를 초청해 동서발전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드론, 로봇 등 4차 산업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윤옥 당진화력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16일 발전기술개발원 및 당진화력에 한국IT서비스학회(회장 최정일) 전문가를 초청해 동서발전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드론, 로봇 등 4차 산업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당진화력본부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16일 발전기술개발원 및 당진화력에 한국IT서비스학회(회장 최정일) 전문가를 초청해 동서발전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드론, 로봇 등 4차 산업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한국IT서비스학회가 주최하는 ‘2019년 추계 학술대회’에 참가하여 동서발전의 4차 산업혁명 기술적용 사례를 경청한 회원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태양광 자동청소 로봇, 저탄장 자연발화 감시기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발전설비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학회에서는 IT 관련 기술 적용의 확대, 보안관련 향후 기술방향에 대해 조언하는 등 양 기관은 4차 산업기술의 발전분야 적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는데 뜻을 모았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5월 인더스트리 4.0 추진 마스터플랜을 재정립해 발전분야 뿐만 아니라 안전․환경 분야에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하고, 드론을 활용한 태양광 열화상 진단, 태양광 모듈 청소로봇, 수중 청소로봇 등 신기술에 대한 테스트 베드 등을 제공했다.

또한, 발전사 최초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발전분야 빅데이터 분석 기반을 조성하는 등 지능형 발전회사로 변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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