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이하 한울원전)는 설을 앞둔 지난 21일 전통시장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주민 및 울진지역 복지시설과 함께 북면 흥부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종호 본부장을 비롯한 한울원전 직원들은 시장에서 과일 및 건어물 등 명절 물품을 구입하고, 이를 관내 3개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새해를 맞아 이웃들에게 풍성한 나눔을 선사했다.

이에 앞서 한울원전은 지난 14일과 15일에는 한울원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일에는 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지역 농수산물 판매행사를 갖고 지역 특산물을 구입해 관내 7개 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며 지역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박재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