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19시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이하 고리원전)는 오는 29일 저녁 7시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제68회 수요행복음악회’를 개최한다.
새해를 맞아 처음 열리는 이번 수요행복음악회는 감미로운 선율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첼리스텐’의 고풍스러운 첼로 음악으로 시작한다. 이어 소프라노 장은녕과 베이스 박상진의 환상적인 하모니와 가수 채환의 열정적인 무대가 차례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퓨전플룻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가비가 대미를 장식한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수요행복음악회’는 고리원전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다양한 장르를 어우르는 수준 높은 공연, 쾌적한 관람 시설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고리원전과 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이 음악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수요행복음악회 관람문의는 고리원전 지역협력부(051-726-2072)로 하면 되며, 관람객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