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 신재생E 보급 확산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한전산업, 신재생E 보급 확산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0.02.2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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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파트너스·일진전기·우진산전·동아일렉콤과 협약 체결…국내 태양광·ESS 사업 공동 발굴
지난 27일 임효열 동아일렉콤 대표이사, 이남혁 한전산업개발 미래사업본부장, 정호철 쏘울파트너스 대표이사, 황수 일진전기 대표이사, 김태영 우진산전 부사장(오른쪽부터)이 ‘태양광 및 ESS 사업 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7일 임효열 동아일렉콤 대표이사, 이남혁 한전산업개발 미래사업본부장, 정호철 쏘울파트너스 대표이사, 황수 일진전기 대표이사, 김태영 우진산전 부사장(오른쪽부터)이 ‘태양광 및 ESS 사업 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이하 한전산업)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지난 27일 한전산업 본사에서 쏘울파트너스(대표이사 정호철), 일진전기(대표이사 황수), 우진산전(대표이사 김영창), 동아일렉콤(대표이사 임효열)과 ‘태양광 및 ESS 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5개사는 국내 태양광 및 ESS 분야 사업 발굴은 물론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한전산업은 태양광 및 ESS 사업 EPC(설계·조달·시공) 총괄과 ESS O&M(운영·관리)을 담당하며, 쏘울파트너스는 프로젝트 관련 금융조달 및 마케팅 업무를, 일진전기·우진산전·동아일렉콤은 각각 태양광 및 ESS 시공업무를 맡게 된다.

한전산업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쏘울파트너스와 신재생에너지 구축사업(태양광 100MW, ESS 약 300MWh 규모)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전산업은 올해 1차 사업(태양광 30MW와 ESS 91MWh 규모)을 먼저 진행하고, 추후 잔여물량에 대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홍원의 한전산업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바탕으로 각 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역량을 결집해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를 기대한다”며 “한전산업은 태양광 및 ESS의 설비안정성을 바탕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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