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3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100% 출력 도달
신고리 3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100% 출력 도달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0.05.0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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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원전 3,4호기 전경.
신고리원전 3,4호기 전경.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해 11월 20일 제2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신고리 3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급)가 4월 21일 발전을 재개해 30일 오전 9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새울원전에 따르면 신고리 3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원전연료 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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