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硏-부산TP, ‘신재생E 기반 그린뉴딜 산업 활성화’ 맞손
전기硏-부산TP, ‘신재생E 기반 그린뉴딜 산업 활성화’ 맞손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0.07.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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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체결…태양광발전소 및 항만형 분산전원 구축 등 대형 뉴딜산업 친환경성 제고
지난 9일 최규하 전기연구원장(왼쪽)과 최종열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신재생에너지 기반 그린 뉴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9일 최규하 전기연구원장(왼쪽)과 최종열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신재생에너지 기반 그린 뉴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하 KERI)과 부산테크노파크(원장 최종열/이하 부산TP)는 지난 9일 부산TP에서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기반 그린 뉴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2월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부산 소·부·장 육성 플랫폼 구축 발대식’을 가진 이후 국내 주력산업의 뿌리와도 같은 소·부·장과 관련한 사업 기획 및 발굴, 정책 연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좋은 관계를 맺어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KERI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기술을 활용해 부산TP가 추진하는 부산신항 항만형 분산전원 공급시스템 구축 등 대형 뉴딜산업의 친환경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일종의 협력 프로젝트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메가와트급(MW) 태양광발전소 운영효율 향상을 위한 스마트 인버터 기술개발 협력 ▲부산지역 친환경 항만 구축을 위한 육상전원공급장치(AMP) 실증단지 개발 ▲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구축 추진 협력 ▲전력반도체(SiC) 기술분야 연구협력 및 관련 중소기업 지원 등에 나선다.

최규하 KERI 원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 뉴딜’ 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분산전력 및 전력변환기술 등 높은 수준의 스마트그리드 기술 적용이 필요하다”며 “국내 유일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KERI가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을 통해 부산TP가 추진하는 각종 그린 뉴딜산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 뉴딜’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회복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 중 하나다.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하는 ‘저탄소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제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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