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협력기업과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 결의
중부발전, 협력기업과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 결의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0.07.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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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근절 위한 현장안전관리강화 대책회의 열어
한국중부발전(주)은 서울발전본부에서 현장안전관리강화에 대한 대책회의와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실천 결의를 다지는 등 중부발전과 협력기업 경영진이 안전경영 결의문 서명식을 가졌다. 김호빈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왼쪽 여섯 번째)이 상주 협력기업 9개사 경영진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주)은 서울발전본부에서 현장안전관리강화에 대한 대책회의와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실천 결의를 다지는 등 중부발전과 협력기업 경영진이 안전경영 결의문 서명식을 가졌다. 김호빈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왼쪽 여섯 번째)이 상주 협력기업 9개사 경영진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은 서울발전본부 대회의실에서 상주 협력기업 9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현장안전관리강화 대책회의를 지난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과 협력기업 대표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안전경영 실천을 위해 ▲중부발전과 협력기업의 안전관리 통합운영 ▲주기적인 경영진 현장안전점검 강화 ▲안전활동에 대한 상·벌의 공정한 집행 ▲안전문화 재정립을 위한 현장안전관리 조직 확대 ▲구역별 특별안전구역 지정 및 상시감시설비 설치 ▲안전에 대한 경영진 책임강화와 중대재해 안전관리 계약특수조건에 대한 무관용 원칙처리 할 것을 결의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과제는 바로 안전”이라며 “이는 한국중부발전 뿐 아니라 협력기업이 같은 목표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안전경영 최우선에 대한 실천 메시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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