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국내 최초 초기 비용 없는 서울시 태양광발전사업’ 출시
해줌, ‘국내 최초 초기 비용 없는 서울시 태양광발전사업’ 출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0.08.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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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사업 수익만으로도 진행 가능한 할부모델 도입
'서울시 FIT 제도' 활용 수익률은 ↑, 초기 사업비 부담은 ↓
해줌에서 시공한 20kW급 건물형 태양광발전소 전경.
해줌에서 시공한 20kW급 건물형 태양광발전소 전경.

 

태양광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국내 최초 서울시 태양광발전사업 할부모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줌에서 최초로 선보인 ‘발전사업 할부모델’은 서울시에 소재해 있는 건물에 신규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할 경우(30kW 미만) 현물시장 대비 높은 FIT 단가로 20년간 고정가격(SMP+ REC) 계약 체결이 가능하고, 서울시의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아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태양광발전사업 최초로 할부모델을 도입해 초기에 들어가는 사업비 없이 사업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금 문제로 인해 사업 진행에 부담을 느꼈던 발전사업자들 또한 사업 진행이 가능해졌다.

할부기간은 총 7년이며, 원금 상환기간 동안 발생하는 REC, SMP 판매수익과 서울시 보조금만으로도 사업 진행이 가능해 서울시에서 발전사업 진행을 희망하는 예비사업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해줌에서 진행하는 서울시 FIT 참여 조건은 10kW(50㎡)~30kW(150㎡) 규모의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가 가능한 서울시 소재 건물 소유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문의는 해줌 사이트(www.haezoom.com) 혹은 전화(02-889-9941)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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