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민간발전協, ‘온택트 방식’ 기술협력 워크숍 개최
전기안전公-민간발전協, ‘온택트 방식’ 기술협력 워크숍 개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0.09.0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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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정전사고 예방, 공해방지설비 개선사례 발표 등 정보공유와 소통의 장 마련
전기안전공사는 발전설비 안전 확보와 광역정전사고 예방을 위해 3일 본사에서 (사)민간발전협회와 ‘2020 KESCO–IPPA 기술협력 비대면 온택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기안전공사는 발전설비 안전 확보와 광역정전사고 예방을 위해 3일 본사에서 (사)민간발전협회와 ‘2020 KESCO–IPPA 기술협력 비대면 온택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이하 공사)는 발전설비 안전 확보와 광역정전사고 예방을 위해 3일 본사에서 (사)민간발전협회(회장 김응식)와 ‘2020 KESCO–IPPA 기술협력 비대면 온택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010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은 공사와 민간발전사 간에 신기술 개발 경험과 발전설비 개선사례를 공유해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강구코자 마련된 자리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두산중공업 장세영 부장의 ‘AI 활용 솔루션의 발전플랜트 적용사례’를 포함해 모두 6건의 주제발표와 함께 광역정전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설비 개선에 관한 다양한 논의들이 이뤄졌다.

김권중 공사 기술이사는 “지난 3월 제정된 전기안전관리법이 잘 정착돼 민간발전사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민간협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광역정전사고 예방과 공해방지설비 개선을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사상 처음 비대면 원격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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