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6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된 데 이어 국내 1위 공동주택 태양광 전문업체로서 2015년부터 6년 연속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 1호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 단지에 1호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을 준공했다. 이번에 준공된 아파트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 죽전e편한세상으로 총 141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이다. 이 아파트의 경우 약 75kW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아파트 옥상에 설치해 연간 약 1,600만 원의 공용전기료가 절감될 예정이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2020년에도 1호로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고, 아파트 태양광 대표업체로서 전국의 모든 아파트에 태양광을 보급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태양광은 20년간 진행되는 장기 사업인 만큼 준공 후에도 책임지고 함께하는 해줌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줌은 설치 가구 수 기준 시장점유율 1위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아파트 단지 옥상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했을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등 전국의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해 성공적으로 운영관리를 해오고 있다.
해줌은 태양광에 IT 기술을 접목해 독자적인 태양광발전량 예측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기술을 활용해 시공 전 설치 위치의 옥상 면적, 일사량, 경사도, 향 등을 고려해 공간에 최적화된 태양광발전설비 용량을 배치하고 설치 후 예상되는 절감액을 산출한다.
또한 아파트의 전력사용량 및 패턴 분석 데이터를 토대로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전후의 공용 전기요금 차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해 아파트 입주자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다.
설치 후에는 매월 월별 절감액 리포트를 발송하고, 원격 진단 이상 감지시스템을 활용해 아파트 태양광발전설비를 실시간 진단한다. 또한 본사 직영 태양광 유지관리팀이 연간 2회 전수검사를 통해 설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모니터링 이상 발생 시 신속하게 A/S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