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1일 이사회를 개최해 서울시 중구 소재 두산타워 빌딩을 8,000억 원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매수 주체는 부동산전문 투자업체인 마스턴투자운용이다. 두산에 따르면 이번 매각은 그룹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목적이며, 처분예정일자는 9월 28일이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