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청소년 청렴교육’ 실시
원자력환경공단, ‘청소년 청렴교육’ 실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0.09.24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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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수 이사장, 5개 중학교생 대상 청렴교육 및 진로 특강
지난 22일 차성수 에너지공단 이사장이 외동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방송 설비를 이용해 청렴특강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차성수 에너지공단 이사장이 외동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방송 설비를 이용해 청렴특강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하 공단)은 정부의 청렴문화 민간 확산을 위해 미래세대 주역인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2일 경주 외동중학교를 시작으로 5개 중학교 약 600명을 대상으로 차성수 이사장이 원자력분야 진로, 인성, 청렴의 중요성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청렴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단 이사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자체 방송 설비를 이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차성수 공단 이사장은 “방사성폐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민간 부문 청렴생태계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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