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강동구와 ‘스마트 에너지시티’ 구축 업무협약
동서발전, 강동구와 ‘스마트 에너지시티’ 구축 업무협약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0.09.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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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에너지 종합 솔루션 적용…지속가능한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
온실가스 저감, 에너지신신업 활성화로 그린뉴딜 정책 선도 기대
박일준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오른쪽)과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오른쪽)과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자체개발한 에너지 종합 솔루션으로 서울 강동구를 똑똑한 에너지소비 기반의 ‘스마트에너지시티’로 전환해 그린뉴딜에 적극 나선다.

동서발전은 25일 강동구청에서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와 에너지효율 향상과 친환경에너지 공급 등 지역 에너지 자립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스마트 에너지시티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저감해 쾌적한 도심공간을 조성하고, 에너지 자립율을 향상시켜 지속가능한 친환경 녹색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지능형 전력수요관리 및 전압최적화,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산에너지자원, △수요자원(Demand Response) 거래 등 ICT 기반의 저탄소 에너지 종합 솔루션을 사업추진 대상지 상황에 맞게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준공 이후 울산 본사에 위치한 종합 에너지관리센터인 ‘MSP Center’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에너지 사용 최적화를 지원하는 등 사후관리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강동구는 구내 시설에 대한 정보 제공 및 부지사용에 협조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각종 행정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이 강동구와 함께 강동구 내 청사, 체육관, 공영주차장 등 30여개 사업대상지를 사전 분석한 결과, 자체개발한 에너지절감 솔루션을 적용할 경우 연간 약 4억 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강동구를 스마트에너지시티로 구축하고 나아가 향후 전국 에너지 다소비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거점 에너지자립 생태계를 조성해 동서발전형 그린뉴딜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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