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2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고리 2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0.10.04 1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리원자력본부 전경.
고리원자력본부 전경.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는 “고리 2호기(가압경수로형, 65만kW급)가 제30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일 오후 19시 6분에 발전을 재개해 3일 오후 14시 27분에 원자로 출력 100%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에 따르면 고리 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수검했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태풍 ‘마이삭’에 영향 받은 설비에 대한 점검 및 교체를 완료헸으며, 태풍 대비 전력설비 신뢰도 향상 방안을 수립·이행할 예정이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