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설비 안전향상에 팔 걷은 전기안전公
전력설비 안전향상에 팔 걷은 전기안전公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0.11.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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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서 그린뉴딜 맞춤형 검사기법 개발 선언
전력산업인 간 현장 경험과 기술정보 나누는 우호와 기술협력의 장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력산업인들과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을 부응하기 위한 기술협력의 장을 마련, '전력설비 안전성 향성대회'를 19일 개최했다. 주제발표에 앞서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을 위해 힘쓴 유공자들이 포상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력산업인들과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을 부응하기 위한 기술협력의 장을 마련, '전력설비 안전성 향성대회'를 19일 개최했다. 주제발표에 앞서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을 위해 힘쓴 유공자들이 포상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력산업인들의 협력을 굳건히 다지고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을 부응하기 위한 기술협력의 장을 열었다.

공사는 1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한전, 발전공기업, 민간발전사 등 전력산업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제15회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를 개최했다. 

비대면 중계와 병행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군산대학교 이상일 교수의 ‘K-그린뉴딜 해상풍력 기술동향 및 전망’ 발표를 시작으로 7개의 주제발표가 이어지며 국내 전력산업의 다양한 노하우 공유와 설비 안전성 향상을 위한 토론이 펼쳐졌다.

주제발표에 앞서 열린 유공자 포상행사에서는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안대선 한국서부발전(주) 차장 등 7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김광진 한국전력공사 부장 등 12명이 공사 사장 표창을, 하광수 LS전선 부장이 공사 감사패를 수상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최근 ‘한국판 뉴딜’로 태양광, 풍력 등 그린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전력산업의 환경 변화에 발맞춰 새 검사기법 개발을 통한 설비안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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