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 포브스 ‘아시아·태평양 200대 유망 기업’ 선정
비츠로셀, 포브스 ‘아시아·태평양 200대 유망 기업’ 선정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0.12.0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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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일차전지 전문업체 비츠로셀(VITZROCELL)이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2020년 아시아 200대 유망 기업(Asia’s 200 Best Under A Billion)’에 선정됐다. 사진은 비츠로셀의 생산 제품.
리튬 일차전지 전문업체 비츠로셀(VITZROCELL)이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2020년 아시아 200대 유망 기업(Asia’s 200 Best Under A Billion)’에 선정됐다. 사진은 비츠로셀의 생산 제품.

 

리튬 일차전지 전문업체 비츠로셀(VITZROCELL)이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2020년 아시아 200대 유망 기업(Asia’s 200 Best Under A Billion)’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매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연 매출 1000만 불 이상, 10억 달러 미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종합적 평가를 거쳐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기업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내 18,000개 기업 가운데 200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우리나라 기업은 비츠로셀을 포함해 18곳이 선정됐다.

1987년 설립된 비츠로셀은 리튬 일차전지를 전문 제조·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스마트그리드용 핵심 부품 등으로 사용되는 리튬 일차전지와 군수용 특수전지, 석유·가스 시추 등에 사용되는 고온전지 등의 제품군을 바탕으로 성장했으며, 전체 매출액의 75% 이상이 전 세계 50여개 수출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비츠로셀 관계자는 “고온전지 배터리팩, 차량용 특수 이차전지, 대용량 슈퍼 커패시터 등 신제품 개발을 통해 더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고, 최근에는 필름형 전지 업체를 인수해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에도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리튬 일차전지 등 기존 제품군을 강화하는 한편 신제품군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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