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전북도, ‘서남권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 맞손
두산重-전북도, ‘서남권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 맞손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0.12.17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해상풍력 제조기업 유치 업무협약’ 체결…지역 고용 창출, 경제 활성화 기여
17일 송하진 전라북도 지사(왼쪽 3번째)와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왼쪽 4번째)이 전북 해역에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기업 유치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7일 송하진 전라북도 지사(왼쪽 3번째)와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왼쪽 4번째)이 전북 해역에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기업 유치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과 전라북도는 17일 전북도청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해역에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키 위한 기업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는 두산중공업을 포함한 국내 해상풍력 제조기업이 개발한 해상풍력시스템이 도 관할 해역에 우선 적용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제공하고, 두산중공업은 풍력발전기 제작·유지보수 및 단지 개발을 맡기로 했다.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은 “국내 해상풍력 거점 지역인 전라북도와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 도내 해상풍력발전기 제조를 위한 신규 투자를 통해 고용 창출과 지역 기업과의 상생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고창군~부안군 해상에 시범단지 400MW와 확산단지 2GW 등 총 2.4GW 규모로 건설되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14조 원에 이르며,오는 2028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앞서 추진된 60MW 규모 실증사업에 3MW급 풍력발전기 20기를 공급한 바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전라북도, 부안군, 고창군 등 지자체와 지역주민 대표, 한국전력공사, 한국해상풍력 등과 함께 ‘전북 서남권 주민상생형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환경부,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을 포함한 12GW 규모 해상풍력을 2030년까지 준공해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으로 성장한다는 내용의 ‘해상풍력 발전방안’도 발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354, 동아빌딩 511호
  • 대표전화 : 070-4147-4142
  • 팩스 : 070-4147-4149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