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보호 제도, 가족친화 프로그램 확대 노력 통한 가족친화 일터 구축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하 한전기술)이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가족친화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한전기술은 2012년 ‘가족친화인증기관’ 최초인증 이후 올해는 재인증과 동시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까지 수상했다.
한전기술의 이번 수상은 ‘일·가정 양립과 행복한 일터 조성’이란 주요 공적에 힘입은 것으로 특히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및 육아휴직 확대 운영, 시간단위 연차 사용, 코로나19 관련 가족 및 자녀돌봄 휴가 등 선도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해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회사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한전기술은 EAP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직장 어린이집 2개소 운영, 열린도서관 및 복지시설 개방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생활 균형을 위한 가족사랑의 날 운영, 자기개발 휴직제도, 유연근무제 확대 등을 통해 가족친화적 문화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을 통해 한전기술이 일과 삶의 균형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