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09시 01분 발전재개, 22일 02시 20분 100% 출력 도달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이하 월성본부)는 “지난 1월 7일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2월 19일 09시 01분에 발전을 재개해 2월 22일 02시 2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월성본부에 따르면 신월성 2호기는 이번 제4차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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