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학생 181명에게 장학금 12억2,000만 원 전달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하 재단)은 올해 초·중·고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24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25일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181명에게 12억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로써 장학금 지원 대학생 수는 2,900명을 넘어섰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78년 설립한 두산연강재단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학업 성적을 유지하면서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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