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진흥協, ‘2021 정기총회’ 개최
방사선진흥協, ‘2021 정기총회’ 개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1.03.0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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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기술이용 및 산업 진흥 전문기관 재도약 위한 ‘3대 전략 및 7대 추진과제’ 발표
한국방사선진흥협회는 지난 2월 26일 ‘2021 정기총회’를 개최해 ▲2020년도 정기총회 결과 ▲정관 개정(안) ▲2020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 선출의 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국방사선진흥협회는 지난 2월 26일 ‘2021 정기총회’를 개최해 ▲2020년도 정기총회 결과 ▲정관 개정(안) ▲2020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 선출의 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이하 협회)는 지난 2월 26일 ‘2021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한의 회원 및 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m 이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진행됐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 결과 ▲정관 개정(안) ▲2020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 선출의 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협회는 이번 총회에서 ‘방사선 기술의 미래 가치 창출 기여’란 목표 아래 ‘방사선 기술이용 및 산업진흥 전문기관으로 재도약’ 하기 위한 3대 전략 및 7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첫째, ‘방사선 산업 활성화’ 전략에 따라 ▲방사선 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 ▲방사선 분야 통합정보 제공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둘째, ‘방사선 기술 진흥’ 전략에 따라 ▲방사선 기술사업화 R&D 지원 ▲방사선 기기시험 기반 구축 운영을 추진한다. 셋째, ‘방사선 이용 확대’ 전략에 따라 ▲방사선 분야 국내외 협력 강화 ▲방사선기술 전문인력 양성 ▲회원지원 서비스 강화를 추진한다.

또한 정부 및 산·학·연 간 정책 수립, 산업화 촉진 등을 전담 수행하는 ‘방사선 산업진흥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 재정립’ 방침을 밝혔으며, 이를 위해 협회 내 방사선산업진흥정책단 및 회원사 안전업무지원단과 학회로 구성된 ‘방사선기술·산업연합회’와 산업 현장에서 느끼는 현안·애로사항에 대해 공동대응할 계획이다.

협회는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2021년 ‘방사선기술산업진흥본부’를 신설·운영하고 있으며, ‘방사선기술·산업연합회’는 지난 2020 연차대회에서 공식 출범해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는 연임 이사로 유국현 동국대학교 석좌교수와 김영덕 새한산업 대표를, 신임이사로 하태성 서울방사선서비스 대표이사, 문주현 단국대학교 교수, 김성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교수를 선임했으며, 감사로 김광표 경희대학교 교수를 선임했다. 

정경일 협회장은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생각하고, 방사선 기술·이용이 건전한 성장과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대내외적으로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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