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부산 강서구 이웃돕기 성금 1억’ 전달
LS ELECTRIC, ‘부산 강서구 이웃돕기 성금 1억’ 전달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1.03.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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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청소년 등 취약계층 생활 지원 복지사업 후원
지난 4일 신대희 LS일렉트릭 부산공장장(오른쪽)이 노기태 부산시 강서구청장에게 코로나19 극복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4일 신대희 LS일렉트릭 부산공장장(오른쪽)이 노기태 부산시 강서구청장에게 코로나19 극복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LS ELECTRIC(일렉트릭)이 자사 부산사업장이 위치한 부산시 강서구 지역 소외계층 생활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LS일렉트릭은 부산시 강서구청에서 노기태 부산 강서구청장, 신대희 LS일렉트릭 부산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강서구 코로나19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갖고 1억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부산 강서구노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복지기관 급식시설 개선사업, 저소득가정 청소년 학습용 PC 등 IT기기 지원 등 지역 사회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기태 부산시 강서구청장은 “지역 소외계층 복지사업에 관심을 가져 준 LS일렉트릭에 감사 드린다”며 “성금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이 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신대희 LS일렉트릭 부산공장장은 “사업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전달한 기금인 만큼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S일렉트릭은 지난 2010년 부산 진해경제자유구역 화전산업단지에 총 1,630억 원을 투자해 108,000㎡(약 33,000평), 근무자 200여 명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사업장을 준공하고, 2011년에는 HVDC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1,100억 원을 추가 투입해 국내 최초로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용공장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LS일렉트릭은 연간 15,000㎹A, 약 6,000억 원 규모 초고압 변압기 생산시설을 확보해 저압에서 초고압에 이르는 전력사업 풀 라인업 체제를 갖추고 국내 전력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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