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4호기, 원자로 출력 감소 후 복구
월성 4호기, 원자로 출력 감소 후 복구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1.03.1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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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원자로 정지봉 제어카드 부품 이상으로 원자로 출력 60%까지 자동 감소
월성원자력본부 전경.
월성원자력본부 전경.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이하 월성본부)는 “3월 12일 18시 41분경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에서 원자로 정지봉 제어카드 부품 이상으로 인해 원자로 출력이 60%까지 자동 감소했다”고 밝혔다. 

월성본부는 해당 부품을 교체하고 점검을 완료한 후 13일 14시경부터 원자로 출력을 증가해 14일 03시 30분경 기준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건은 원자력이용시설의 사고·고장 발생 시 보고·공개 규정에 따른 보고대상 사건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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