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부모님도 두산 가족"
"신입사원 부모님도 두산 가족"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4.02.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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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선 두산중공업 사장이 신입사원 부모에게 명예사원증을 걸어주고 있다.

두산중공업, 신입사원 부모들에게 명예사원증 수여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최근 신입사원과 가족을 초청해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사원 부모들에게 '명예사원증'을 수여했다.

신입사원과 부모, 그리고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한기선 두산중공업 사장과 임원들은 "자녀를 훌륭히 키워주셔서 고맙다"는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신입사원 부모님도 이제 두산의 한 가족"이라는 의미를 담아서 명예사원증을 직접 전달했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장은 “임직원의 가족까지도 포괄하는 두산의 남다른 인화를 알려 드리기 위해 명예사원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06년부터 신입사원의 애사심을 고취하고, 회사에 대한 가족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패밀리 데이’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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