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5월 17일자로 심창호 부이사장(경영전략이사)과 박병춘 상임이사(수요관리이사) 등을 임원으로 선임한다고 14일 밝혔다.
심창호 부이사장(경영전략이사)은 1964년생으로 대전 동아공업고등학교 졸업 후 강원대학교와 아주대학요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수료했다.
1991년 에너지관리공단 입사 후 지역협력실장과 신재생에너지보급실장, 강원지역본부장, 효율기술실장, 서울지역본부장, 경기지역본부장, 신재생에너지산업실장, 수요관리이사 등을 역임했다.
2000년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전력수급안정)과 2006년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신재생에너지유공)을 득했다.
박병춘 수요관리이사는 1963생으로 경북고등학교 졸업 후 영남대학교와 동 대학원 공업화학과 졸업(석사)했다.
1991년 에너지관리공단 입사해 기술계획처 ETDP팀, 감사실, 수요관리실 과장을 거쳐 경영기획실 고객만족 TF팀장, 경영지원실 인사팀, 강원지역본부장 감사실 팀장, RPS사업 TF팀장 및 RPS사업단장, 글로벌전략실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신재생에너지산업실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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