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장안읍과 일광면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40세대에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김준석/이하 고리본부)는 지난 5월 18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후원금 1,900만원을 전달했다.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고리본부가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발전소 인근 소외계층에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코자 꾸준히 시행하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후원금은 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십시일반 모금한 ‘러브펀드’로 조성됐으며, 기장군 장안읍과 일광면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40세대에 지원된다.
김준석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정성이 담긴 먹거리가 주변 이웃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고리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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