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설비 검사·평가·보수 등에 관한 새로운 기술동향, 전문지식 공유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충남 보령 소재)에서 ‘KEPIC 유지정비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기협회와 한전KPS(주) 공동주관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발전설비의 검사·평가·보수 등 현장 기술자들이 새로운 기술동향과 전문지식 등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1일차인 13일에는 ▲압력기기 및 배관 정비 표준(KEPIC-MMR/MMB) 적용사례 ▲용접 전원 특성과 가스의 역할 ▲KEPIC의 현황과 적용 ▲표준 500MW 석탄화력 발전소의 출력증강 및 성능향상 타당성 검토 ▲발전설비 진동기반 상태감시 기술 ▲용접재질 및 용접결함 손상해석 등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2일차인 14일에는 ▲보일러/배관의 위험도기반검사(RBI) 적용 ▲탈질설비 문제점 분석 및 대책 ▲오스테나이트계 보일러 튜브의 용접부 초음파 탐상기법 ▲해외 발전소 O&M 사례 등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KEPIC 유지정비 세미나’ 참가신청(KEPIC처 화력팀 신준호 과장/02-6328-6109)은 오는 10일까지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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