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시스코리아, ‘국내 보건의료 분야 발전’ 앞장
앤시스코리아, ‘국내 보건의료 분야 발전’ 앞장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1.05.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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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과학기술정보硏과 협약 체결…국내 보건의료 분야 연구, 기술개발 활동 증진 
지난 5월 25일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 가천대 길병원 김양우 병원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재수 원장(왼쪽부터)이 ‘국내 보건의료 분야 기술개발 활동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 가천대 길병원 김양우 병원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재수 원장(왼쪽부터)이 ‘국내 보건의료 분야 기술개발 활동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업계를 선도하는 앤시스코리아와 가천대 길병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지난 5월 25일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와 가천대 길병원 김양우 병원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재수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보건의료 분야 기술개발 활동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코로나 위기로 인해 국내 보건의료 분야의 연구 및 정밀한 시뮬레이션 기술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현 상황에 발맞춰 세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앞으로 국가 과학기술 및 의학기술, 국내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키 위한 연구 및 기술개발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의료기술과 의료기기의 공동연구 및 개발 ▲임상 시험 및 연구에 필요한 의학적·임상적 정보 공유 ▲교류협력 및 교육훈련을 위한 인력교류 ▲시설, 장비 슈퍼컴퓨터 공동 활용 및 지원 ▲정보 및 출판물의 교류 ▲보건의료분야의 공동과제 도출 및 공동사업 추진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촉발된 감염병 위험과 관련해 사업장 내부 감염병 취약성 확인 및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의료기기 관련 정부 과제에도 공동으로 대응키로 힘을 모았다.

바이러스 감염 예방과 국민 일상생활 유지에 이바지하기 위해 앤시스코리아는 공공의료 및 안전을 위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무료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방역 프로세스 최적화 방안이나 의료진 감염을 최소화하는 음압 병실 설계를 제안하는 등 시뮬레이션을 통한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해당 상담 신청은 앤시스코리아 대표 전화나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가천대 길병원 김양우 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은 우수한 의료 서비스 제공은 물론 미래지향적 진료를 선도하는 국내 의료기관으로 뛰어난 임상 연구 역량을 자랑한다”며 “각자의 영역에서 뛰어난 성과를 구축한 두 기관과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재수 원장은 “국가 과학기술정보 분야의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코로나 위기 이후 국민의 안전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적합한 과학기술적 해답을 제시하고 위기에 대응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는 “앤시스코리아는 최고의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공급함은 물론 보건의료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민 일상생활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 보건의료 연구 및 기술개발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시뮬레이션이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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