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노사, ‘코로나 위기 탈출’ 위해 맞손
LS ELECTRIC 노사, ‘코로나 위기 탈출’ 위해 맞손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1.05.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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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파트너십 데이’ 개최…LS용산타워 방문해 영업사원에 ‘응원 키트’ 전달
서울 용산타워에서 열린 ‘노사파트너십 데이’ 행사에서 유영식 LS일렉트릭 노조위원장(오른쪽)이 영업사원에게 응원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서울 용산타워에서 열린 ‘노사파트너십 데이’ 행사에서 유영식 LS일렉트릭 노조위원장(오른쪽)이 영업사원에게 응원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LS ELECTRIC(일렉트릭)은 최근 서울 한강대로 LS용산타워에서 남기원 LS일렉트릭 대표이사(부사장)과 노조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LS일렉트릭 노사파트너십 데이(Day)’를 개최해 노사협력 강화를 통한 위기극복 의지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노사파트너십 데이’에는 유영식 LS일렉트릭 노조위원장과 지부장 등 집행부 일행이 LS용산타워에 위치한 글로벌사업본부 등 영업 부서를 직접 찾아 영업사원들에게 마스크 등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응원 키트를 전달하고, 생산과 영업 등 각 현장실무자들이 느끼는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유영식 LS일렉트릭 노조위원장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영업 최전선에 있는 영업사원들에게 노조는 최고의 생산품질로 응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상생의 정신으로 고통분담에 머리를 맞댈 것”이라고 밝혔다.

남기원 LS일렉트릭 대표이사(부사장)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협력의 전통을 유지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는 노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회사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이를 위한 투자와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S일렉트릭 노사는 올해부터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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