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피켓 사용 줄이GO, 사무실에서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 안하GO’ 실천 약속
친환경 에너지설비 전문기업인 파나시아는 이수태 회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1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1가지와 해야 할 1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파나시아는 환경을 위해 조그만 것부터 실천하자는 의미로 일회용 또는 소모성으로 사용되는 피켓, 플라스틱 컵 등의 사용부터 줄이고자 ‘미디어라이브러리로 현수막·피켓 사용 줄이GO, 사무실에서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 안하GO’라는 실천을 약속했다.
이수태 회장은 “파나시아의 ESG 경영 비전인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 만들기’를 위해 우선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와 같은 작은 실천부터 지켜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다음 참여자로 은산해운 양재생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파나시아는 ‘고고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앞으로 임직원과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함께 그린(Green) 미래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1989년 창립한 파나시아는 주요 사업군으로 수질 환경, 대기 환경,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황산화물 저감장치, 수소추출기, 선박평형수처리 장치이며, 이 외에도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등 친환경 설비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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