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광역 청렴시민감사관 공동 토론회’ 개최
한전기술, ‘광역 청렴시민감사관 공동 토론회’ 개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1.06.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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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공공기관 협업으로 청렴사회 고도화 및 청렴생태계 확산 다짐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6월 15일 청렴사회 고도화 및 청렴생태계 확산을 위한 ‘2021년도 제1차 광역 청렴시민감사관 공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6월 15일 청렴사회 고도화 및 청렴생태계 확산을 위한 ‘2021년도 제1차 광역 청렴시민감사관 공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하 한전기술)은 지난 6월 15일 청렴사회 고도화 및 청렴생태계 확산을 위한 ‘2021년도 제1차 광역 청렴시민감사관 공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후원 및 기관별 역할분담 협업방식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강원랜드(정선), 고속철도 SR(서울), 한국동서발전(울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김천), 한국수력원자력(경주), 한국장학재단(대구), 한국전력기술(김천) 등 7개 공공기관의 청렴시민감사관과 담당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전기술에서는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이선중 교수와 홍은영 실무팀장이 참여했다.

이선중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1부 행사에서는 국민권익위 민간협력담당관실 이나현 주무관이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한국투명성본부 이상학 대표가 ‘공공기관 청렴도 제고방안’이란 주제로 기조발언을 했다. 

이어 공공기관 우수시책 사례발표에서는 강원랜드의 ‘제한경쟁입찰 부당행위 근절방안’, 한수원의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와 신고 활성화 방안’ 등이 소개됐다. 

아울러 김인수 전 권익위 사무총장이 좌장으로 참여한 2부 ‘반부패 청렴 이슈 토론회’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공기관의 이해충돌 해소방안, 청렴도 고도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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