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 위한 노사합동 ‘방역·식품키트 지원 봉사활동’ 실시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6월 28일 지역상생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노사 공동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방역·식품키트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 무료급식소 지원 감소 및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비등교일 증가 등으로 취약계층의 식비, 생활비 등 경제적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이를 지원키 위해 이뤄졌다.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과 이진우 노조위원장 및 30여명의 반디봉사단원들이 참여해 나주지역 취약계층가정 아동 60명을 위해 1인당 15만원 상당의 방역·식품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전력거래소 임원 및 부서장들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반납한 급여를 재원으로 활용해 마련했다.
정동희 이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 추진 및 참여를 통해 ESG 경영 기반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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