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의료기관 비상발전설비 진단 프로그램 ‘KPS-CARE’ 2단계 시행
한전KPS, 의료기관 비상발전설비 진단 프로그램 ‘KPS-CARE’ 2단계 시행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1.07.13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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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헤아림요양병원, 광주 보훈병원, 목포시의료원 3곳과 업무협약 체결
한전KPS의 지역 의료기관 비상발전 설비진단 프로그램인 ‘KPS-CARE'가 2단계 사업에 돌입했다. 사진은 한전KPS 상생협력처 국정과제추진실 신상호 부장(왼쪽)과 목포시의료원 이원구 원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의 지역 의료기관 비상발전 설비진단 프로그램인 ‘KPS-CARE'가 2단계 사업에 돌입했다. 사진은 한전KPS 상생협력처 국정과제추진실 신상호 부장(왼쪽)과 목포시의료원 이원구 원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의 지역 의료기관 비상발전 설비진단 프로그램인 ‘KPS-CARE'가 2단계 사업에 돌입했다.

‘Covid-19 Aid Renewal Emergency Generator’의 앞글자를 따 명명한 ‘KPS-CARE'는 의료시설의 비상발전설비를 기동 가능한 상태로 유지해 코로나19 확산과 같은 비상시에도 의료설비가 정상작동을 할 수 있게 하는 한전KPS 고유의 사회적 가치창출 프로그램이다.

한전KPS의 KPS-CARE 1단계는 2020년 12월 전라남도 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 2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KPS-CARE 2단계는 2021년 7월부터 헤아림요양병원, 광주 보훈병원, 목포시의료원 3곳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추진됐다. 

한전KPS는 올해 하반기 중 3개 기관을 추가로 선정해 비상발전 설비진단 및 점검사업인 KPS-CARE 2단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전KPS는 앞으로도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해 회사 정비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의료기관의 비상발전설비가 상시 가동체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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