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샘공동체’ 방문…화재위험요소 점검 및 화재감시기 교체, 시설 리모델링 비용 지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7월 13일 대전시 신성동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샘공동체’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하절기 장마 및 혹서기 폭염을 앞두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뤄졌으며, 화재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화재감시기를 교체했다. 아울러 한전원자력연료는 은샘공동체 시설 리모델링을 위해 330만원을 기부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장마 및 혹서기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공동시설 안전점검이 더욱 중요하다. 직원들의 재능으로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2019년부터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지원 및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고,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및 복지시설로 대상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기여하는 등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