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전력수요 증가 전망되지만 추가 예비자원 가용 등 통해 안정적인 수급 관리 최선”
전력거래소는 지난 7월 3주차(7월 12일~16일) 최대전력수요는 85,011∼88,551MW, 공급예비력은 8,794~9,995MW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7월 4주차(7월 19일~23일)의 최대전력수요는 84,586∼92,000MW, 공급예비력은 7,377~14,169MW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주 폭염발생 전망에 따라 최대전력수요의 증가가 전망되지만 추가 예비자원 가용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급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예비력 하락에 대비해 시운전 발전자원(1,490㎿), 태양광 연계 ESS(420㎿) 등 추가 예비자원(약 8.8GW)을 지난주까지 준비 완료해 금주부터 예비력 상황에 따라 적기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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