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원전 4호기, 정비 후 발전 재개
신고리원전 4호기, 정비 후 발전 재개
  • 발전산업신문
  • 승인 2021.07.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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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원안위 재가동 승인, 21일 06시 20분에 발전 재개
신고리원전 3·4호기 전경.
신고리원전 3·4호기 전경.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이하 새울본부)는 “7월 20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신고리 4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의 재가동을 승인함에 따라 21일 오전 06시 20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신고리 4호기는 지난 5월 29일 터빈 콜렉터하우징 내부화재로 인해 가동이 중단된 이후 화재원인 점검 및 설비 정비를 완료하고, 규제기관의 안전성 확인 후 재가동에 들어갔다.
 
새울본부는 이번 신고리 4호기 터빈 화재와 관련해 계획예방정비 시 발전기 여자기 콜렉터링 건전성 점검 강화 등을 적용해 운영할 계획이며, 원자력발전소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를 위해 ▲지역주민 원전정보 제공 절차 표준화 ▲원전 인근지역 지역방송망(마을) 활용 ▲원전 정보 SMS 문자 발송 개선 및 대상 확대 등의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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