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전력중개사업자를 위한 전력중개사업 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8월 2일 밝혔다.
전력중개사업은 다음날 발전량을 예상하면 그 정확도에 따라 정산금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태양광발전소 소유자가 전력중개사업에 참여하면 전력판매 수익 외에 추가로 예측제도 정산금을 얻을 수 있다.
전력중개사업자는 매일 시간대별 태양광발전량을 예측하고 입찰해야 하며, 다수의 태양광발전소를 등록하고 관리하게 된다. 전력중개사업자는 이에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자동화된 시스템도 필요하다.
실질적으로 운영이 어렵거나 번거로운 전력중개사업자들을 위해 해줌은 원스톱 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줌의 ‘전력중개사업 대행 서비스’는 초기 비용이 들지 않으며 ▲발전소 발전량 예측 ▲고정가격계약 입찰 ▲발전소 운영관리 등을 제공한다.
특히 해줌은 IT 기술 기반으로 전력중개사업자가 실시간으로 운영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전력중개사업 관리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초기 6개월 예측제도 정산금을 수수료 없이 100%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오는 10월 시작될 전력중개사업을 준비하는 전력중개사업자들의 문의가 많아졌다”며 “전력중개사업 대행 서비스를 통해 운영에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를 최대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줌 전력중개사업 및 대행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줌 사이트 (https://www.haezoom.com/vpp)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02-889-994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