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8월 1주차(8월 2일~6일)는 하계휴가 집중기간으로 최대전력수요 81,500~87,000MW, 공급예비력 11,718MW(13.5%)~17,218MW(21.1%)로 안정적인 전력수급 확보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7월 4주차부터 시작된 열대야와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냉방수요 증가로 전력수요는 7월 27일 18시 올여름 최대인 91,141MW를 기록했다.
아울러 7월 5주차 비계량 태양광발전에 의한 14~15시 시간대 수요감축 효과는 약 7,711~9,618MW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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