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냉풍기 100대 전달…코로나19 재확산과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하 한전기술)은 8월 3일 김천시 에너지취약계층에 냉풍기 100대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송언석 국회의원실의 요청과 더불어 한전기술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및 무더위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키 위해 이뤄졌다.
한전기술은 김천시와 협조해 선정한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폭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냉풍기를 구입해 해당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스마트 냉풍기는 중소기업 동반성장몰을 통해 구입한 것으로 이번 물품 후원을 통해 한전기술의 지역사회 공헌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한전기술은 이외에도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7월 임직원 및 인근주민을 대상으로 한 ‘2021 김천자두 온라인축제’ 활성화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그 결과 자두 총 2,500박스가 판매되며 성황리에 축제가 마무리될 수 있었다.
한전기술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 대면활동이 제한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지역사회의 니즈를 고려한 한전기술만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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