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익기반 절실한 적기에 개최…9월 新비즈니스모델로 전기산업 부흥나서
‘커넥티드(Connected)형 전기산업융합’ 비즈니스 모델의 ‘2013 한국전기산업전’이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전기산업계에서도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한 새로운 수익기반 강화가 절실해지고 있다”며 “전기산업전이야말로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국내외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전기산업의 새로운 수익기반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기산업전은 커넥티드 지향형 융합 전시회로 ▲송배전과 발전 ▲원자력 ▲철도전력 ▲LED조명 ▲전선 ▲에너지저장장치 ▲스마트그리드 및 마이크로 분야 등 전기 근접산업을 총망라한 전시회다.
전기산업전에는 한전을 비롯한 발전공기업과 건설업체, 지자체 등 대수요처를 포함, 많은 전기 관계자가 매년 참관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바이어들이 직접 수출 및 구매상담은 물론, 해외 전력청 관계자들도 대거 참가하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밖에도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를 통해 초청 바이어를 상대로 기술 및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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