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지역기업 대상 ‘안전패키지 서비스’ 지원
한전원자력연료, 지역기업 대상 ‘안전패키지 서비스’ 지원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1.10.18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점검·교육·기부 한 번에 지원…지역기업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이 지역기업 ㈜지엘테크에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이 지역기업 ㈜지엘테크에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10월 18일 지역기업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에 소재한 ㈜지엘테크와 ㈜디디글로벌에 ‘안전패키지 서비스’를 지원했다.

‘안전패키지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안전사고에 취약한 중소기업과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점검·교육·기부를 한 번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세종 지역의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대전·세종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한전원자력연료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종사자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혁신네트워크 협업기관들과 함께 안전물품 및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키트 등을 기부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상생·협력·안전 문화의 확산을 위해 안전패키지 서비스 지원대상과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10월 7일 노사합동 ESG 경영을 선포하고 ▲친환경·국민안전 최우선 경영 바탕의 환경보전형 신사업 추진 ▲사회안전망 역할 및 상생·협력·공정 문화의 사회적 확산 선도 ▲청렴 기반의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 확립 의지 등의 내용이 담긴 ESG 경영 선언문을 채택한 바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