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발전공기업 최초 VEM 컨퍼런스서 산업부장관상
남동발전, 발전공기업 최초 VEM 컨퍼런스서 산업부장관상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1.11.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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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주)이 26일 안양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2021년 VEM(Value Enhancing Methods) 컨퍼런스에서 발전공기업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은 26일 안양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2021년 VEM(Value Enhancing Methods) 컨퍼런스에서 발전공기업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가치경영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동방성장위원회 협찬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남동발전은 강릉안인화력 부두, 방파제 등 해상구조물 VE 설계로 사회경제적 가치를 실현했다는 설명이다.

이어, 미국 VE협회(SAVE)에서 VE사례를 인정받아 Outsta nding Accomplishment in Industry Award를 수상하는 등 내외부적으로 대한민국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이 이루어졌다.

또한, VE를 활용해 건설원가 11%를 절감해 발전효율을 높이는 등 안정적인 전력수급으로 국민생활 향상에 기여한 점도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남동발전은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VE교육을 다시 진행해 2022년부터는 직원들의 개인 역량을 향상시키고, 국제 VE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산업발전 가치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발전 공기업 중 VE활용 선두주자로서 국가발전에 창조적 기여를 하는 Leading Company 역할을 수행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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