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서 현장 재난안전활동 실시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서 현장 재난안전활동 실시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1.11.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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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성 안전본부장, 현장 안전 확보와 안전 최우선 경영의지를 전파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 정광성 안전기술본부장은 25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이상규)를 찾아 현장 안전 확보와 안전 최우선 경영의지를 전파하기 위해 현장 재난안전활동을 실시했다.
정광성 한국남동발전(주) 안전기술본부장(오른쪽)이 25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이상규)를 찾아 현장 안전 확보와 안전 최우선 경영의지를 전파하기 위해 현장 재난안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 정광성 안전기술본부장은 25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이상규)를 찾아 현장 안전 확보와 안전 최우선 경영의지를 전파하기 위해 현장 재난안전활동을 실시했다.

정광성 안전기술본부장은 현장 재난안전활동에 앞서 협력기업과의 간담회에서 우리 회사의 안전 최우선 경영의지의 설명과 더불어,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인권경영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협력기업과의 소통의 채널을 넓히고,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고 응대해 줄 것을 본부에 주문했다.

이어 회처리 제어실로 이동하여 장기간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는 협력기업 직원들께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았고, 동계피크 대비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처리 설비와 석탄취급설비의 점검에서는 설비 고장요인 개선계획을 청취하였으며, 안전사고를 근절하고 근무환경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설비에 문제가 없어야 하며, 설비개선·보완에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정광성 기술안전본부장은 현안토론에서 동절기 설비 안정운영 대책, 건설사업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누는 등 “영흥발전본부의 실패는 우리회사의 큰 위기임을 항상 명심”하고 안전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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