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중기 해외 판로개척 정책 토론회’ 개최
남부발전, ‘중기 해외 판로개척 정책 토론회’ 개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3.03.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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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회 이상 ‘중소기업 365 소통 Relay’ 시행…내실 있는 One-Stop 지원사업 추진

▲ ‘2013년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정책 토론회’에 참석한 심야섭 남부발전 기술본부장(왼쪽 6번째)과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상호/이하 남부발전)은 지난 7일 본사에서 협력사 경영진과 함께 ‘2013년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남부발전은 중소기업 애로사항 파악을 통한 지원정책의 실효성 확보 및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 365 소통 Relay’를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일에는 2013년 판로개척 지원사업 추진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BC21, 한성더스트킹, TFS Global 등 중소기업 CEO 및 실무자와 함께 판로개척 지원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해외 판로 성과에 대한 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남부발전 해외진출 지사와 연계한 지원사업 체계화 및 2012년 판로개척단 활동지역인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지역에 대한 집중 공략 등 판로개척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심야섭 남부발전 기술본부장은 “남부발전은 협력사와 소통 채널이 활짝 열려있으므로 언제든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남부발전은 해외개척 동반자적 Frontier로서 협력사가 해외시장을 개척해 한정된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남부발전은 향후에도 협력사와의 지원사업 온도차를 해소키 위해 월 2회 이상 ‘중소기업 365 소통 Relay’를 시행할 계획이며, 올해도 기술개발, 사업화, 판로개척 등 One-Stop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협력사와 남부발전 그리고 국가와 국민도 함께 성장하는 3WIN 정책을 실현할 계획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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