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동반성장 문화확산 우수 공공기관’ 선정
중부발전, ‘동반성장 문화확산 우수 공공기관’ 선정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1.12.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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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극복 및 독보적 해외판로지원 성과 인정…‘동반성장위원장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2월 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임금격차 해소 협약 및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 문화확산 우수 공공기관 부문’에서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2월 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임금격차 해소 협약 및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 문화확산 우수 공공기관 부문’에서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하 중부발전)은 지난 12월 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임금격차 해소 협약 및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 문화확산 우수 공공기관 부문’에서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증진키 위해 매년 동반성장에 적극 참여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공공기관, 유관기관 및 실무위원회 유공자를 선정·포상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긴급대출, 협력이익공유를 활용한 임차료 및 공과금 감면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과 성장사다리형 해외판로지원을 시행해 최근 3년간 약 4,600만 달러의 해외판로지원 실적을 거두는 등 협력중소기업의 지속적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살피고, 위드 코로나와 탄소중립 추세 등 에너지 생태계 변화에 대응한 협력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과 공존의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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