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년사]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장
[2022년 신년사]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장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2.01.06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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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회원의 권익 향상 위한 각종 정책과 투자에 초점 맞출 것”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도 협회 경영지표가 ‘선도하는 협회’가 우선하듯 협회가 선도해 회원의 권익 향상을 위한 각종 정책과 투자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특히 “올해는 협회 중점사업으로 추진돼 온 지방 교육관 건립 프로젝트 1단계로 실습 교육이 가능한 최적화된 시설 및 환경이 갖춰진 교육관이 부산지역에 완공돼 회원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라며 “이는 단순히 교육뿐 아니라 지역의 회원들이 모여 인적네트워크를 펼칠 수 있는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년사 전문]

유난히 길게만 느껴졌던 2021년 신축년(辛丑年) 한해가 저물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이로운 방향성을 가진 해라고 하니 계획하신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전기를 공급받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전기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하여 효율적인 전력망을 구축하고, 전력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전기인 여러분들의 피와 땀으로 맺어진 노력의 결실임을 그 누구도 의심치 않을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일선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회원 여러분께 100만 전기인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과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한해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악재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혼란스러운 경영환경과 일상 속에서도 제18대에 계획하고 추진한 여러 정책들을 연착륙 시키고, 제19대 협회장으로 출마하며 협회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토양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내세운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인 한해였습니다. 

올 한해도 협회 경영지표가 ‘선도하는 협회’가 우선하듯 협회가 선도하여 회원의 권익 향상을 위한 각종 정책과 투자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협회 중점사업으로 추진되어 온 지방 교육관 건립 프로젝트 1단계로 실습 교육이 가능한 최적화된 시설 및 환경이 갖추어진 교육관이 부산지역에 완공되어 회원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며, 이는 단순히 교육뿐 아니라 지역의 회원들이 모여 인적네트워크를 펼칠 수 있는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 중부지역과 호남지역에도 추가적으로 교육관 건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므로 전기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22년 임인년 한해 희망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행복하고 건강만이 가득한 보람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협회는 회원 여러분 곁에서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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