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학교 졸업생 중 학교장 추천 장학생 26명 선발…총 720만원 장학금 수여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이하 월성본부)는 1월 졸업시즌을 맞아 주변지역인 3개 읍면(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소재 초·중·고교 졸업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월성본부는 3개 읍면 소재 9개 학교(나산초, 양남초, 양북초, 감포초, 양남중, 양북중, 감포중, 경주화랑고,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졸업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26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72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졸업식 자체가 최소인원으로만 진행된 관계로 월성본부는 별도 참석 없이 학교 측에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장학금은 개별 지급했다.
원흥대 월성본부장은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 앞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며 “월성본부는 적극적인 장학사업 추진으로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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